어떠한 글에 트랙백을 걸 때 보통은 원문을 링크하고 그에 대한 글을 적게 된다. 이 경우 당장은 문제가 없을지라도 시일이 지나다 보면 주소가 바뀌었다던지, 블로그를 삭제했다던지 해서 링크가 깨져있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원문이 없기 때문에 그에 연관된 글도 이해가 가지 않는, 그야말로 뻘글이 되고 만다.
그래서 나는 출처를 따로 링크처리하고 일부든 전문이든 복사해 와서 인용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글을 인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저작권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로 공유 가능하다는 저작자 표시가 없을 경우에 퍼갔을 때는 저작권을 위반한 것이 되므로 함부로 가져올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런 때는 할 수 없이 퍼가도 되는지에 대한 답변을 얻고 써야 하는데 이것이 참 번거로운 일이다. 거절될 수도 있으니 미리 작성해 놓기도 그렇고, 언제 있을지 모르는 답변을 마냥 기다리는 것도 귀찮으니 꼭 쓰고 싶은 경우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만다.
장황하지만 이 글의 요지는
이 글을 읽는 사람들만이라도 블로그 저작권 좀 미리 명시해주세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