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일상 2009/06/22 21:26
시작되었다.


어제 밤에는 쏴아쏴아 시원하게도 쏟아지길래
괜히 기분이 업되서는 신나는 노래를 틀어놓고 흥얼흥얼
바닥에 투두둑 떨어지는 소리도 경쾌하게 들리더니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퍼붓는 비때문에 옷이고 머리고 다 젖고 보니
이놈의 비는 어제 그렇게 내렸으면 좀 자제할 것이지 오늘까지 내리고 난리야 하면서 투덜투덜

오전에 내린 비때문에 오후 퇴근길이 시원해서
기분좋게 퇴근해서는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또 흥얼흥얼



아, 이런 간사한 인간이라니
profile image

<<시니컬 엘뮤>> 똘기 충만. 얼굴에 철판24겹. 평범한 인생 질색. 2mb와 한나라당 거부. 죽기전에 외계인과 사랑에 빠지는게 소원. 맞춤법 지적 환영. 19금 포스트 다수. 바이올렛 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