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지 않더라도 찾아올 30대를 맞이할 때
나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2009년 1월 6일
오늘은 나의 85회 생일이다.
돌아보면 파란만장의 일생이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투쟁한 일생이었고,
경제를 살리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는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일생이었다.
내가 살아온 길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_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일기 中
스물아홉, 이 짧은 기간을 살아오면서 드는 생각은 서글픔과 후회뿐인데
후회없는 일생을 살다 가셨으니 그곳에서 그분은 행복하실까.
불쌍한 우리를 좀 더 보듬어주지 못하고 가심에
분명 잠 못이루시겠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어느 일요일





